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신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년의 행운이 깃든 특별한 상자’다. 게임 내 시련던전과 월드보스를 공략하면 ‘신년 행운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NPC에게 아데나(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자를 개봉하면 0~9까지 숫자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얻은 숫자를 조합해 보상이 주어지는 ‘이벤트 상자’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 상자는 조합한 숫자에 따라 특별/충전석/코인/축복 상자로 구분된다. 특별 상자에서는 봉인된 희귀 무기/방어구/액세서리 제작 비법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리니지M’은 정기점검 및 ‘신년의 행운이 깃든 특별한 상자’ 이벤트가 시작된 3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