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관 내 유일하게 모바일 시연기기 118대 마련…사전예약도 진행

[지스타 2017 넥슨관(사진제공=넥슨)]

넥슨이 신작 모바일게임 ‘오버히트’로 2016년의 ‘히트’ 영광을 다시 꿈꾼다.

오는 11월 28일 정식 서비스 예정인 넥슨 최고 기대작 ‘오버히트’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넥슨관에 출품했다.

넥슨 시연부스 중 유일하게 모바일게임으로 참여한 ‘오버히트’는 총 118대의 시연기기를 준비,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연존 내 이벤트존을 함께 설치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오버히트’ 이벤트존 내 설치된 PC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출시 초읽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하이퀄리티 캐릭터를 100% 싱크로율로 구현, 코스프레 포토존

넥슨은 ‘오버히트’ 속 인기 캐릭터 6종의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오버히트’ 시연존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유그드라실’, ‘블로섬’, ‘프레이’, ‘마이아크’, ‘키르’, ‘나트’ 등 코스프레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10시, 12시, 14시, 16시에는 캐릭터 포즈쇼가 진행된다.

[오버히트 이벤트 존에서 진행되는 코스프레(사진제공=넥슨)]

포토존 내 마련된 키오스크에서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코스프레 모델 및 오버히트 부스를 촬영해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키오스크에서 업로드한 사진을 인화해 증정한다. 사진 인화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으로 특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기 크리에이터 현장 방송 진행

넥슨관 부스 양 측면에 마련된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오버히트’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 진행된다. 각 크리에이터들은 오버히트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게임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각 방송은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7 넥슨관에 별도로 마련된 인플루언서 부스(사진제공=넥슨)]

지스타 특별 경품, 유그드라실 망토 제작

‘오버히트’ 내 ‘유그드라실’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한 캐릭터로, 자연의 힘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다.

현재 ‘유그드라실’은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로,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유그드라실’이 걸치고 있는 동물의 모습을 본딴 망토담요를 제작한다.

[지스타 특별 경품 유그드라실 망토(사진제공=넥슨)]

이번 지스타를 위해 특별 제작된 망토담요는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오버히트 길드 선점 이벤트 개시

넥슨은 11월 16일부터 ‘오버히트’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닉네임 및 길드 선점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공식 사이트를 통해 33곡의 ‘오버히트’ 음원을 선 공개해 유저들이 미리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27일까지 공식 카페에 OST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오버히트 OST가 포함된 ‘USB’, ‘오버히트 일러스트북’을 비롯해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쿠폰’등이 담긴 ‘오버히트 OST KIT’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버히트 공식카페 가입 시 ‘3~6성 영웅 소환권’을 선물한다.

넥슨 최성욱 사업실장은 “지스타 현장에서 오버히트를 체험하기 위해 대기하는 유저 분들이 굉장히 많아 놀랐다”며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큰 힘을 얻어 오는 28일 성공적인 그랜드 론칭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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