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대규모 몰려 B2C 개장 2시간만에 이벤트 마감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이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X.D. 글로벌은 올해 처음 참가한 ‘지스타 2017’에서 대량의 관람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인기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이벤트 때문이다. 컨벤션 홀에서 진행한 이벤트는 개장 2시간만에 대기줄이 마감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X.D 글로벌 관계자는 “소녀전선 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안전상 대기줄을 마감하고 있다”며 “지스타에 처음으로 진출하는데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X.D 글로벌 부스에는 소녀전선 이벤트와 함께 개발사 미카팀 우중 대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우중 대표는 새로운 콜라보 스토리 이벤트와 ‘저체온증’ 이벤트를 한국에서 빠른 시일 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녀전선 개발사 미카팀 우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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