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모에(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하츠네 미쿠’ 제휴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반영 예정인 ‘하츠네 미쿠’ 업데이트는 작전 스토리를 통해 영입 가능한 ‘하츠네 미쿠’ 픽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코스튬이 추가된다.

넥슨은 10월 23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모에' 공식카페에 이번 업데이트 기대평을 남기는 유저와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하츠네 미쿠’가 아스가르드함에 등장해 새롭게 펼쳐지는 에피소드와 인게임 ‘미쿠’ 전투 장면을 담은 신규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가 늘어날수록 게임 유저들에게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