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인 참여하는 원정대 보스로 등장, 매일 2회 참여 가능

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콘텐츠 ‘타락한 시그너스 원정대’를 추가했다.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 ‘타락한 시그너스’는 ‘다크 제네시스’, ‘어비스 토네이도’ 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원정대 보스로 등장하며, 최대 10인의 파티원들이 팀워크를 발휘해 도전할 수 있다.

‘시그너스’ 원정대는 ‘노말’ 모드 120레벨 이상 유저들이 매일 낮 12시와 오후 8시,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시그너스 코하누르’ 등 에픽 및 유니크 등급의 신규 보스 장신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닫혀있던 신규 지역 ‘미래의 문’을 공개하고, 유저 편의를 위해 ‘엘리트 던전’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주어지는 ‘이벤트 코인’을 모아 성장형 장비와 강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코인 샵’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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