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0일 서울광장서 ‘피버 페스티벌’ 열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7 FEVER FESTIVAL(이하 피버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티스트의 2차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9월 30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2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2017 피버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티스트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 블랙핑크,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가 참가한다. 1차 라인업에서 공개한 4팀(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을 포함해 총 11팀이 피버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피버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0일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3일 열렸던 1차 티켓은 판매 시작1분 내에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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