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프레임 암즈 걸’의 글로벌 인기 대표 캐릭터 3종 추가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키스’가 일본 유명 메카닉 미소녀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시리즈 ‘프레임 암즈 걸(Frame Arms Girl)’과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레임 암즈 걸’은 일본의 유명 하비 메이커 업체 ‘고토부키야’의 오리지널 로봇 콘텐츠 시리즈인 ‘프레임 암즈’를 미소녀화 한 스핀 오프 시리즈이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프레임 암즈를 장착하고 있는 프라모델을 애니메이션화하여 올해 4월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방영되었다.

이번 1차 콜라보레이션으로 ‘프레임 암즈 걸’의 캐릭터 3종(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이 ‘여신의키스’에 신규 캐릭터로 등장했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컬렉션 아이템도 업데이트 되었으며, 이는 게임 플레이 중 드롭되는 전용 아이템을 모아 교환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고우라이, 프레즈베르크, 프레즈베르크=아테르 등 인기 프라모델을 선물로 증정하며, 모든 유저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프레임 암즈 걸은 미소녀가 메카닉에 탑승해 싸우는 콘셉트의 게임인 여신의 키스와 딱 맞아 떨어지는 작품이고, IP자체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만큼 역대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며, “9월 25일까지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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