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타이틀 스폰서, 삼성전자 Galaxy Tab S3 확정”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Summer 2017’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전자 Galaxy Tab(갤럭시 탭) S3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로 앞으로 리그는 ‘갤럭시 탭 S3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로 불리게 된다. 첫 방송은 7월 23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으며, ‘WILD’와 ‘NC Lions’, 그리고 ‘TopTeaM’과 ‘MVP’가 맞붙어서 ‘WILD’와 ‘TopTeaM’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넷마블은 타이틀 스폰서인 갤럭시 탭 S3와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갤럭시 탭 S3를 구매 후 시즌이 종료되는 9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삼성닷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정보를 등록하면 ‘펜타스톰 버터플라이 홍염의 검’ 한정판 스킨,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단 결승전 입장권의 경우 대회 일정 상 8월 16일까지 신청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 자격이 주어진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펜타스톰의 첫 정규 e스포츠 리그에 멋진 타이틀 스폰서인 삼성전자 Galaxy Tab S3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장착한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고 더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는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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