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함께 문화 강연을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특과 대도서관이 오는 4월 21~22일 서울 코엑스 에스엠타운 시어터에서 ‘THE MOMNET - 이특의 특이한 하루 with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MOMENT’는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를 통해 청중과 교감하는 문화 강연회다. 이특과 대도서관은 이날 강연에서 취미 생활과 직업, 성공의 연결 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 중인 이특은 지난해 2월 셰프 이원일, 5월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 9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11월 웹툰작가 이종범 등 매 분기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강연을 개최해 왔다.

이특과 함께 이번 강연을 진행하는 대도서관은 개인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 TV’를 운영, 1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린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른바 ‘덕질’을 통해 전문가가 되고, 직업까지 이어진 일명 ‘덕업일치’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만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토리와 조언을 들려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