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라인콩코리아, 1분기 내 ‘여명’ 공동 서비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 FENG)와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 ‘여명 for Kakao’를 공동 서비스한다.

‘카카오게임 S’를 통해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여명’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의 3D 액션 MMO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더불어 차별화 된 비히클(Vehicle/탈것), 날개, 결혼, 사제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더불어 논 타기팅 액션으로 손맛을 살렸으며, 다인승 탈것을 포함해 총 10종의 탈것이 제공된다. 특히 날개 시스템을 이용해 필드에서 비행과 전투를 할 수 있는 공중 전투 시스템도 제공된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게임 폴리싱(Polishing), 마케팅 프로모션 등 게임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은 “화려한 그래픽과 특화된 게임 요소들에 이용자들이 큰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역량을 증명한 라인콩코리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정말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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