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하이니’ 인터렉티브 VR 영상 게임으로 새로운 매력 선보여

‘제임스 레거시’와 ‘마션드림즈’의 개발사인 플레이팸이 적극적으로 VR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사명을 ‘NR스튜디오’로 변경하고, 인터렉티브 VR 영상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VR 콘텐츠에 나선다.

NR스튜디오는 렛잇비와 손잡고 인터렉티브 VR 영상 게임인 ‘본격 VR 밀당게임, 유쾌한 츤데레 하이니 시즌1’을 근시일 내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본격 VR 밀당게임, 유쾌한 츤데레 하이니 시즌1’은 신인 가수 ‘하이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인터렉티브 VR 영상 게임으로 유저들의 선택에 따라 다른 형태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양방향 영상게임이다.

기존 VR 영상이 일방적으로 스토리를 전달하거나 눈요기거리에 그쳤던 것에 반해 유저들이 직접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VR 영상의 현장감과 스토리 진행의 몰입감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어 차세대 VR 영상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본격 VR 밀당게임, 유쾌한 츤데레 하이니 시즌1’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9월 중 모바일 VR 버전으로 먼저 출시가 될 예정이다.

한편, Next Reality 라는 의미의 NR스튜디오는 앞으로도 계속 AR, VR, MR의 차세대 문화 컨텐츠 개발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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