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영 신작 애니 ‘좀비덤’ IP 활용해 개발한 3매치 퍼즐 모바일게임

모비릭스는 레인폴소프트가 개발한 신작 퍼즐게임 ‘좀비덤젤리’를 26일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글로벌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좀비덤젤리’는 KBS 1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신작 애니메이션 ‘좀비덤(원작사 애니작)’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3매치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같은 색의 블록을 모으는 퍼즐게임의 기본 재미에 다양한 미션을 부여해 흥미를 더하고, 블록을 파괴하거나 한번에 없애는 다양한 부스터 아이템으로 박진감을 높여준다.

특히 ‘좀비덤’의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좀비덤’의 배경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사운드, 슬랩스틱 코미디의 재미를 그대로 게임 속에서 구현, 게임을 하면서도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대폭 살렸다.

모비릭스 노현관 사업개발실장는 “‘좀비덤젤리’는 글로벌 3매치 퍼즐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웰메이드 게임이다”며 원작인 ‘좀비덤’이 이미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상황이고 서울시를 비롯해 글로벌 메이저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좀비덤젤리’의 글로벌 성공 신화를 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레인폴소프트 서성영 대표는 “‘좀비덤젤리’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 어려운 퍼즐의 재미를 극대화시킨 게임”이라며 “특히 ‘좀비덤’과 퍼블리셔인 모비릭스, 원작자 애니작 등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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