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원작 그대로 모바일 완벽 이식 및 소셜화 한 점이 인기 요인

오락실에서 즐기던 맛을 그대로 살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유명 오락실 베스트 슈팅게임 ‘텐가이 : 전국블레이드(Sengoku Ace EpisodeⅡ)’(이하 ‘텐가이’)가 인기를 이어간다.

모비릭스(대표 임중수, www.mobirix.com)는 출시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텐가이’의 인기가 식지 않는다고 밝혔다.

‘텐가이’는 강제 다운로드 마케팅(CPI) 없이 순수하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고,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Top 10에 2주 이상 차지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무료 1위를 차지하는 등 중장기간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텐가이'는 ‘건버드’ ‘STRIKERS 1945’ 시리즈 등 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개발의 명가 ‘X-nuts / PSikyo’사의 명작 중 하나로 모비릭스와 APXsoft가 “X-Nuts /Psikyo”의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는 ㈜윈디소프트와 개발계약을 체결하여 출시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모바일 버전 '텐가이'는 각각의 고유 스킬과 필살기로 무장하고 있는 개성 넘치는 6종 캐릭터와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와 더불어, 독특하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보스캐릭터들, 그리고, 20여 스테이지 및 여러 업적 시스템 등이 제공되어 풍부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택한 캐릭터와 함께, 전투하는 ‘파트너’ 시스템(2인 플레이)을 통해 오락실의 2인용 게임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모비릭스 노현관 이사는 “오락실 게임기부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많은 판매성과를 이룬 '텐가이'는 전세계를 평정한 오락실게임 원작이 주는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로 그대로 이식했고, 기존 시스템에 스테이지 랭킹경쟁 및 네트워크 대전까지 업데이트 예정으로서, 오락실 게임에 대한 향수를 지닌 전세계 이용자 모두에게 최고의 모바일 슈팅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비릭스는 '텐가이'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6월 22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텐가이' 사용자 및 다운로드 한 유저 모두에게 100루비를 지급하고, 페이스북/트위터에 공유 및 이벤트 내용 리트윗 하는 유저 모두에게 100루비 지급, 그리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00루비를 일괄 지급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engaiplay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메일은 go.mobirix@gmail.com 으로 보내면 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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