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 카카오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에서 오늘부터 12월 22일 까지 대규모 포인트 적립 이벤트인 ‘기쁘다 포인트 오셨네’ 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용금액과 결제 방법, 그리고 구매방법에 따라 다양하다. 먼저 이용자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1천 포인트를, 2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3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은 1회가 아닌 이벤트 기간동안의 누적 기준이다.

카카오페이를 한번도 이용해 보지 않은 사람이 처음 사용해 결제를 할 시에는 2천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가 ‘좋아!’ 를 해둔 선물을 구매할 시에는 1건당 500포인트씩 최대 1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가 좋아! 를 한 15,000원 금액의 케이크와 5,000원 금액의 커피 교환권을 카카오페이를 처음 사용해 결제해 선물했을 경우 2만원이상 구매 3,000포인트, 좋아! 선물하기 1,000포인트, 카카오페이 결제 2,000포인트 등 총 6,000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좋아! 기능은 선물 주고받기 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만의 추천 기능이다.

상품 정보 화면에 있는 "좋아?"버튼을 누르면 해당 상품이 친구들에게 공개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선물할때 내가 원하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좋아?’를 누른 상품을 선물로 받으면 자동으로 좋아!리스트에서 사라져 동일한 선물을 여러번 받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

구매금액과 좋아! 기능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들은 이달 23일에, 카카오페이 최초 결제로 적립한 포인트는 이달 29일에 일괄 적립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포인트당 1원으로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포인트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 커머스사업팀 손동익 부사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 할 일이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선물하기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이용자간의 마음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선물 문화와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다. 모바일 교환권뿐만 아니라 받는이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배송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합리적인 환불 절차와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선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지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하루동안에 빼빼로 150만개를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