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대가 김용에 의해 쓰여진 명나라 시대 오악검파와 일원신교 간의 갈등과 정의를 다룬 동명의 소설을 게임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소오강호’는 화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원작의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중국 정통 무술 초식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모바일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개의 플레이 영상과 게임 내 캐릭터들의 과거영상 공개, 닷새 동안 진행된 CBT의 성료, 3D 모션캡쳐 기술의 공개로 향후 정식 서비스에 순항을 예고 받고 있는 ‘소오강호’는 사전예약을 앞두고 한 편의 무협영화 예고편을 보는 듯한 테마영상과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소오강호’의 테마 영상(유튜브 : http://youtu.be/qQ7ccSaGR6k)에서는 마치 무림 고수가 강호를 유람하는 시선을 담아낸 듯한 무협 장르만의 멋과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있으며, 인물 관계도에서는 게임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탄탄한 시나리오를 이미지를 통해 엿볼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조만간 진행 예정인 사전예약 이벤트를 앞두고, 유저들이 방대한 무림 세계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2015년 무협 대작게임이라 자부하는 소오강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오강호’는 사전등록을 알려주는 사전 알림 서비스를 티징페이지(http://soho.efunkr.com/tease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04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