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이벤트 전까지 티징페이지를 통해 사전 알림 서비스 제공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금일(7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2015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3D 모바일 MMOARPG ‘소오강호’에 적용된 3D 모션캡쳐 기술을 이미지를 통해 공개했다.

드넓은 세계관과 끊임없는 스토리로 무궁무진한 무협세계를 선사하는 ‘소오강호’는 무협소설의 대가 김용이 집필한 소설 ‘소오강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ARPG로,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동료 협객으로 모집 및 육성하여 함께 강호를 누비는 듯한 생생함까지 느껴볼 수 있다.

모션캡쳐는 실제 사람이나 사물에 센서를 달아 대상의 움직임을 그대로 디지털에 재현하는 기술로써, 실제 사람의 움직임이 그대로 구현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실감 나는 움직임 효과와 자연스러운 연결 동작을 화면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오강호’는 중국의 정통 검술 초식을 생생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이러한 모션캡쳐 기술을 게임 내 3D로 적용함과 동시에, 중국 실제 무술에 근거한 스킬 및 연계기를 구성하여 무림 고수가 화려한 무공을 펼치는 듯한 시너지효과를 만들어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자사의 MMORPG 차기작 소오강호가 이번에 3D 모션캡쳐 기술을 이미지를 통해 공개했다”라며, “생생하게 담아낸 정통 무술 초식을 더 많은 유저분들이 하루빨리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오강호’는 사전등록을 알려주는 사전 알림 서비스를 티징페이지(http://soho.efunkr.com/tease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045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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