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 별 다른 마케팅 없이 10만 명 사전 등록 '괴력'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격투액션 RPG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 '이하 무한상사'’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했다고 4월 22일(화) 밝혔다.

'무한상사'는 과거 EZ2DJ를 비롯해 DJMAX 시리즈 및 탭소닉 등을 제작해온 펜타비전의 주요 개발진과 네오위즈게임즈의 히트작을 서비스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프로젝트로, 전국민 스트레스를 타파한다는 컨셉을 골자로 제작한 격투액션 RPG 이다.

주변에서 흔히 겪고 경험하는 사회생활과 풍자를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는 '무한상사'는 격투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어려운 컨트롤을 요하는 방식이 아닌, 손가락 터치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화려한 필살기와 강력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피닉스게임즈 관계자는 “'무한상사'에서는 직장인 캐릭터들은 물론 월셋방 아줌마, 술진상, 백수, 음식배달원에 이르기 까지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 210종 이상을 준비 했다”라며,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회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풍자한 컨셉의 대사와 필살기를 A급 전문성우들이 연기한 100%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진짜 사회생활 판타지액션”을 표방하는 '무한상사'는 지난 14일부터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 하였고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사전 등록자가 10만 명이 기록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피닉스게임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사전등록인원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의 게임 내 캐시를 지급하는 한편 카카오 친구초대를 통해 게임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할 수 없는 친구초대 전용 S급 캐릭터 “까똑걸”을 지급한다. 또한 '무한상사'의 유니크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100% 무료 스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 또래오래와 제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치킨 배달 쿠폰을 추첨 제공할 계획이며, 플레이 보상으로 게임 내의 다양한 리워드는 물론 점심값을 대신 내주는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런칭 이벤트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은 현재 카카오게임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http://goo.gl/m2pNeA) 와 애플 앱스토어 (http://goo.gl/yjm3m4)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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