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종의 캐릭터, 1000종이 넘는 필살기로 화끈한 격투액션을 즐길 수 있어

(주)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신작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이하 무한상사)'의 고화질 게임 스크린샷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4월 15일(화)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무한상사'의 고화질 게임 스크린샷은 “전국민 스트레스 타파!”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특유의 개성을 갖춘 캐릭터들이 격투를 벌이는 장면을 비롯해 자신만이 보유한 특유의 필살기 사용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무한상사'의 게임은 격투 기반이지만, 어려운 조작을 배제하고 원 터치로 공격과 방어를 손쉽게 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총 3명의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일종의 태그매치 형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체력이 떨어졌을 때 팀원으로 교체하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전략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카카오 친구를 게임 안에 직접 데리고 가서 친구의 캐릭터를 대리 체험하는 것도 가능해 소셜 요소를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플레이어들이 자신이 현재 겪는 스트레스 스티커를 선택해 이 스트레스 상황에 걸맞는 물건을 두드려 부수면서 파괴하는 컨셉의 스트레스 타파 모드는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에 존재하는 미니게임의 오마쥬 컨셉으로 만들어진 무한상사만의 특징이다. 자동차를 비롯해 냉장고, 현금인출기, LCD TV, 대형돼지저금통, 전봇대 등 사람이 아닌 현실에서 한 두 번쯤 파괴하고 싶은 기물이 등장하는 모드로, 게임 출시 전 포커스 그룹테스트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무한상사'에서는 직장인 캐릭터들은 물론 월셋방 아줌마, 술진상, 백수, 음식배달원에 이르기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이 210종 이상 등장하며 다채로운 컨셉의 대사와 필살기를 100% 풀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모바일게임으로는 드물게 이호산, 남도형, 김현지, 김보영 씨 등 총 13명 이상의 A급 전문성우를 기용하여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며,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 해가면서 수많은 캐릭터를 새롭게 획득, 성장시켜 나가면서 1,000종이 넘는 재치 넘치는 컨셉의 필살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무한상사'는 과거 EZ2DJ를 비롯해 DJMAX 시리즈 및 탭소닉 등을 제작해온 펜타비전의 주요 개발진과 네오위즈게임즈의 히트작을 서비스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제작한 프로젝트로, 전국민 스트레스를 타파한다는 컨셉을 골자로 제작한 격투액션 RPG다.

코믹한 개그와 강력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무한상사'는 격투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어려운 컨트롤을 요하는 방식이 아닌, 손가락 터치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화려한 타격감과 필살기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을 표방한다.

“진짜 사회생활 판타지액션”을 표방하는 '무한상사'는 이번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 등록 이벤트(http://goo.gl/CYgc7X)를 실시하고 있다. 4월 14일(월) 오픈된 사전등록에서는 당일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사전등록자 1만명을 하루 만에 돌파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출시 전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등록인원을 전원 대상으로 총 1만원이 넘는 수준의 리워드를 100% 제공할 계획이다. '무한상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uhansangsa)을 통해 점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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