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경기장을 질주하여 점수를 기록하는 미니게임 종목

피닉스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중인 인기게임 명랑스포츠의 후속 작, ‘명랑 겨울캠프 for Kakao(이하 명랑 겨울캠프)’가 지난 14일 소치올림픽 선수단 응원을 위한 쇼트트랙 종목 업데이트를 하였다고 전했다.

신규 종목 ‘쇼트트랙’은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조작 방법으로 빙상 경기장을 질주하여 점수를 기록하는 미니게임 종목이다. ‘쇼트트랙’은 실제 빙상 경기를 하는 느낌을 준 것이 특징으로, 유저는 직선과 코너를 정교하게 컨트롤 하여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피닉스게임즈의 관계자는 ‘소치올림픽 여자 1,500m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은메달 수상과 더불어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분전을 하고 있는 쇼트트랙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업데이트를 결정 하게 되었다’라며 ‘명랑 캠프 속 미니게임 종목이지만, 유저들에게 쇼트트랙에 대해서 더욱 따뜻하게 어필 하고자 노력하였다’라고 밝혔다.

현재 명랑 겨울캠프는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2월 24일까지 ‘2014 소치 파이팅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 중 메달을 획득하면 무료 코인을 제공하고 추천 용병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명랑겨울캠프 업데이트 내용은 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nixgames.wintersports)에서 확인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금주 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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