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콤 개발 인기 게임, 슬라이드만으로 펼쳐지는 호쾌한 전투가 장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는 주식회사 드리콤(대표 이사 사장 나이토 유우키, 이하 드림콤)의 인기 모바일 게임 ‘풀보코 히어로즈®’의 한국 서비스를 맡게 됐다고 17일 전했다.

액토즈소프트의 ‘풀보코 히어로즈®’ 서비스는 모회사 샨다게임즈와 드리콤의 계약에 따른 것으로, 액토즈소프트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전담하고, 샨다게임즈는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폴보코 히어로즈®’는 일본에서 2014년 1월 27일에 iOS, 2월 3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으며, 서비스 약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동서고금의 모든 영웅들이 존재하는 이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담을 담은 신작으로,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슬라이드만으로 적을 격파하는 압도적인 호쾌함을 느낄 수 있다.

드리콤은 2001년 11월에 설립한 회사로, 소셜 게임 사업, 소셜 러닝 사업 및 광고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음양사’와 ‘폴보코 히어로즈®’ 등의 히트 타이틀을 일본에서 제공 중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이완수 이사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드리콤의 ‘풀보코 히어로즈®’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완벽한 현지화는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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