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리미티드 테스트’ 참여 신청 가능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 이하 액토즈)는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계약을 체결하고 신작 액션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채널링 사이트(http://ds.game.naver.com)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채널링 사이트에는 ‘뉴 던전스트라이커’의 주요 변경점은 물론 캐릭터, 시스템, 던전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9일부터 ‘리미티드 테스트’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리미티드 테스트’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시범 서비스로,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운영 등 게임에 대한 점검을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다양한 유저들이 즐겨 찾는 ‘네이버게임’과 함께 ‘뉴 던전스트라이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리미티드 테스트’부터 정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 던전스트라이커’는 기존 유저들에게 지적 받았던 부분을 수렴해 대규모 개편 작업을 거쳐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템은 사냥을 통해 완제품을 획득할 수 있게 됐으며, 테마 던전은 100여 개로 세분화돼 5분에서 8분 정도의 짧은 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변경됐다.

또한, 직업별 SP 분리, 신규 페시브 추가, 스킬 전면 개편, ‘챌린지 던전 추가, ‘어비스 던전’ 추가 등 개편 작업이 진행됐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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