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증강현실 기술인 ‘뷰포리아’와 유니티 이용한 모바일 앱 사례 강연

유니티 코리아(대표 양우형)는 유니티 글로벌 기술 공유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4(Unite Korea 2014)에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가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스냅드레곤 아드레노 그래픽 처리장치(Snapdragon Adreno GPU)’ 및 증강현실 기술인 ‘뷰포리아(Vuforia)’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퀄컴 테크놀로지는 유니티의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스냅드레곤 아드레노 GPU’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보다 생생한 화질의 게이밍 환경에서 유니티와 함께 개발한 최신 게임들을 유나이트 코리아 2014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2일 차인 10일, ‘뷰포리아(Vuforia) AR’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강연에서는 퀄컴 테크놀로지의 증강현실 기술인 ‘뷰포리아’의 성능과 신 기능을 소개하고 ‘뷰포리아’와 유니티를 이용한 모바일 앱의 개발 사례 및 개발 혜택에 대해 설명한다. 해당 강연 참석자 중 퀄컴 테크놀로지의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에 한해 추첨을 통해서 ▲유니티 Temp. Unity 4 Pro with Android Pro ▲Team License & WinStore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퀄컴 테크놀로지의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된 휴대폰 LG G Pro2와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가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국내외 유명 IT 기업들이 후원사로 나서는 유나이트 코리아 2014는 오는 4월 9일, 10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korea.unity3d.com/content/content.php?cont=unite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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