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 경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개발 중인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 '아크스피어'가 실시간 대규모 ‘파티(Party) 플레이’로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아크스피어'의 ‘파티 플레이’는 최대 4명이 함께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구성됐으며, PVE (Player vs Environment), PVP (Player vs Player) 등 기본적인 전투 플레이는 물론 다른 이용자와 함께 하는 보스 몬스터 공략, 대규모 사냥 등 PC 온라인게임에서나 가능하던 플레이를 모바일 상에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른 템포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를 제공하며, 캐릭터 성장의 재미와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기는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도 펼칠 수 있어 게임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파티 플레이를 활용한 ‘대규모 필드 사냥’, ‘집단 전투 시스템’등으로 재미 요소를 확장 시켰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세계관과 스케일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그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제공한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크스피어'는 총 3년의 제작기간 ▲1,600개가 넘는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화려한 클래스 스킬 ▲130여 종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여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방대한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방식으로 테스터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지난 2012년 동경게임쇼와 지스타 등의 글로벌 게임쇼에 출전해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일약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초대형MMORPG '아크스피어'는 출시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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