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팬텀 토벌하면 순끼작가의 SR카드부터 R카드까지 제공

모바일 TCG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는 '길티드래곤: 죄룡과 여덟개의 저주(이하 길티드래곤)'가 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작한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TCG) '길티드래곤'이 오늘(28일, 화)부터 설날 기념 이벤트로 SR/R 카드를 제공하고, 한정 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길티드래곤'은 3D 기반의 화려한 액션과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 요소들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TCG다. 특히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순끼 작가가 제작한 SR카드 ‘혼돈의 앨리사’가 게임 내 삽입 되는 등 다양한 이슈몰이로 출시 2개월 동안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향해 순항 중이다.

1월 28일(화)부터 시작되는 설날 이벤트는 게임 핵심 아이템인 SR/R 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진행된다. 먼저 게임 내 팬텀을 토벌하면 순끼작가가 그린 SR 카드 보상 등 SR카드 1종, R카드가 제공된다. 또, 첫 소환에 대한 할인이 적용되고 소환 횟수에 따른 게임 아이템이 지원된다. 이밖에 친구초대 이벤트에 참여하여 SR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설날을 기념한 특별한 한정 카드도 새롭게 등장한다.

모바일게임에서 흔치 않은 깊이 있는 게임성과 다양한 이슈로 늘 즐거움이 함께 하는 '길티드래곤'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funig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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