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밥의 여왕'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방송 요리솜씨 소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게임방이 있습니다.”

탤런트 김가연이 8살 남친이자 과거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위해 집 안에 게임방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배우 김가연, 김애경, 김민정, 김세아가 출연해 집밥 대결을 펼쳤다. 그 중 연예계 요리 고수로 알려진 김가연이 ‘김가연 표, 전라도 집밥’을 선보였다. 김가연 표 집밥 맛을 본 출연자들은 뛰어난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김가연 집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김가연은 8살 연하 남자친구를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게임방을 준비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캡처
방에는 임요환이 언제든 편히 쉴 수 있도록 안마의자와 침대가 준비돼 있다. 게임을 사랑하는 두 사람의 커플 슈퍼컴퓨터가 방을 채웠다.

한편 지난달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도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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