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지물 이용해 공격 펼치는 강력한 영웅 ‘Kinesis’ 업데이트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대표 이미지
[게임톡]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에서 서비스하고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AOS 장르 강자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 (hon.gametree.co.kr)에서 100번째 영웅이 탄생했다고 금일 밝혔다.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영웅을 보유하고 있는 ‘HON(혼)’은 북미에서 100번째 영웅으로 주변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격을 펼치는 강력한 영웅인 ‘Kinesis(키네시스)’를 선보였다. S2게임즈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영웅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다양한 영웅과 아이템 조합을 통해 게임 내에서 수 많은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HON 100번째 영웅 '키네시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HON(혼)’이 최근 게임 등급 심사가 마무리 되는 등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며, 국내에서 진행될 첫 CBT에서 북미에서 공개된 영웅과 아바타를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HON(혼)’이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게임 내용 수정을 통해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을 수 있었으나 무리한 수정은 ‘HON(혼)’의 게임성을 방해할 수 있어 수정 계획이 없으며, 등급 판정이 마무리 된 만큼 곧 CBT 관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현존하는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100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HON(혼)’은 미국 외에도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수만 명의 팬을 확보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HON(혼)’이 이미 미국에서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3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상반기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 안내 페이지(hon.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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