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파티 통해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 첫 공개 & 천여 명 유저 참가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대표 이미지
[게임톡]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에서 서비스하고 미국 게임 개발사 S2게임즈에서 개발한 AOS 장르 강자 ‘Heroes of Newerth(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이하 HON(혼)’ (hon.gametree.co.kr)이 전국 6개 도시에서 실시한 랜파티(유저 초청 게임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HON(혼)’은 2월 27일 서울 지역에서 개최된 랜파티를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부산과 같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랜파티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랜파티를 통해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전국에서 천여 명의 유저가 참여해 게임을 직접 즐겼다.

▲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랜파티 현장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랜파티에 참여한 유저들이 ‘HON(혼)’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 진행 부분과 화려한 그래픽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주었다. 이러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추후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ON(혼)’은 AOS 장르의 원조격인 도타를 계승한 정통성을 가지고 있으며, 진영을 무너뜨리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영웅 중심의 끊임없는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울러, 현존하는 AOS 장르 중 가장 많은 100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HON(혼)’은 미국 외에도 유럽, 러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 진출해 서비스 중이며, 국내에서도 입소문만으로 수만 명의 팬을 확보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HON(혼)’이 이미 미국에서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3년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상반기 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ON(혼)’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 안내 페이지(hon.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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