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스튜디오가 세계적인 스타트업IR피칭대회인 UAE 2022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GITEX, 10월10~13일)에서 혁신상(‘Move the World’ Innovation Cup)을 받았다.
총상금 17만 5000달러 중 대상(Trailblazers’ Award)을 수상해 10만 달러(약 1억 4334만 원) 상금을 받았다.
UAM(도심항공모빌리티)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하늘길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공역분리를 위해서는 비행경로 및 관제 플랫폼이 필수적이다. UAE는 2024년 에어택시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목표로 하고 해당 플랫폼을 필요로 하고 있어 수상작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클로버스튜오 제품인 DROW4D(드론, UAM통합관제플랫폼) 제품은 현재 세계에서 실증하고 진행하는 플랫폼 중에 최고의 기술 우수성과 사업성이 뛰어나 혁신상을 수상했다.
IR피칭대회 참가한 글로벌 600여개 기업 참가 중 한국기업 100사 중 2개사가 수상했다. 나머지 1개사는 스페인이었다.
GITEX는 1981년 첫 시작해 2022년이 41회째다. 참가 자격은 창업 5년 이하 기업으로 USD 1M 이상의 투자금을 받지 아니한 기업, 제품은 창의성이 있어야 하고, 시장에 오픈할 수 있는 지속성, 현실성, 수익성, 기능성, 이로움이 있어야 한다.
올해는 75개국 약 750개사(전체 4000여개사)가 참가해 UAE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Dubai World Trade Center, DWTC)에서 열렸다. 약 14만여명(400여명 이상의 투자자 참관)이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