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가 일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Who is Princess?> 방영 후 선발된 5명을 그룹명 'PRIKIL로 일본 현지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RIKIL은 제 2의 니쥬로 주목을 받은바 있으며 일본 현지에서 높은 시청률과 관심을 기록해 에프엔씨엔터의 22년 주가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예정이다.
그룹 PRIKIL의 멤버는 우타(UTA 15), 린코(RINKO 14), 린(RIN 13), 유키노(YUKINO 14), 나나(NANA 14) 총 5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전 멤버가 중학생인 것이 특징이다. 그룹명 PRIKIL의 뜻은 프린세스의 PRI와 영문 KILL을 합친 뜻으로 세계를 사로잡을 매력을 가진 멋진 ‘PRINCESS’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데뷔를 앞둔 PRIKIL은 23일 슈이치 방송에 출연해 파이널 미션 곡과 방송 테마곡인 'FUN'을 라이브로 열창했으며, 특히 완벽한 호흡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방송과 동시에 일본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움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에서 P1Harmony의 팬덤 강화와 일본 걸그룹 PRIKIL 데뷔 등 신인 모멘텀과 팬덤 성장이 시작된 SF9 등 기존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 및 공연 매출 정상화, 텐트폴 드라마 제작으로 제작 수익은 물론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과의 시너지가 확장되어 콘텐츠 수익성 개선을 통한 실적 성장이 발생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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