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가 윤석열 당선인의 신정부의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는 규제완화와 리오프닝 수혜 등 코로나 19 극복 대책들이 엔터회사들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에프엔씨엔터는 올해 국내 및 해외 공연 확대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상상인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에프엔씨엔터는 4분기 주요 아티스트들이 앨범을 발매한만큼 ‘22년 1분기 활발한 활동이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한다." 고 밝혔으며 이어서 SF9의 성공적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미팅 재개,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함께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Who is Princess?> 방영 후 선발된 신인 걸그룹 PRIKIL은 제 2의 니쥬로 주목을 받은바 있으며 일본 현지에서 높은 시청률과 관심을 기록해 에프엔씨엔터의 22년 주가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예정이다.
앞서 데뷔를 앞둔 PRIKIL은 23일 슈이치 방송에 출연해 파이널 미션 곡과 방송 테마곡인 'FUN'을 라이브로 열창했으며, 특히 완벽한 호흡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방송과 동시에 일본 트위터의 실시간 검색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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