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엔지니어링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리안 전용 복지몰을 런칭했다. 사진=영일엔지니어링
영일엔지니어링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리안 전용 복지몰을 런칭했다. 사진=영일엔지니어링

영일엔지니어링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은)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리안 전용 복지몰을 런칭했다.

복지몰 운영전문기업인 ‘이제너두㈜’와 운영계약을 체결한 영일엔지니어링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사내 복지몰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사내 복지몰은 온라인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접속이 가능하며, 직원들은 부여받은 사번을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너두’가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한 할인상품들이나 운영기획상품을 영일엔지니어링 직원들에게 제공하면 직원들 가격을 비교해 저렴한 할인가의 상품들을 구매하면 된다.

사내복지몰의 기본적인 제휴서비스는 ▲쇼핑 ▲여행 ▲자기계발 ▲문화생활 ▲건강관리 ▲가정친화 ▲이벤트-기획전 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창은  영일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이제너두가 제시한 복지몰의 구축 조건이 합리적이었고, 직원들에게도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복지몰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일엔지니어링은 1994년 설립된 전기자동차 부품 자동화 라인 전문 기업이다.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의 조향장치와 제너레이터 조립기와 시험기 제조장비 기업에서 전기자동차 조향장치‧공조장치-이차전지 조립기-시험기 장비 기업으로 사업을 혁신했다.

2019년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됐고, 2021년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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