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비스 11주년, 다양한 경품과 아이템 지급

▲ 벌써 11번째 돌을 맞은 '미르의 전설2'
[게임톡] 중국에 가면 게임에 관련한 굉장히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미르의 전설2'에 관해 내려오는 이야기다. '미르의 전설2'가 나온 지 11년. 중국에서는 MMORPG의 신화가 되었다. 

이 게임은 이제 "아버지가 하던 계정을 아들에게 유산으로 물려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아버지가 소중하게 했던 게임의 계정을 아들도 오래도록 생각할 수 있도록 계속 유지해달라는 그런 의미라는 것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의 대표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www.mir2.co.kr)가 오는 3월 21일 서비스 11주년을 맞이 한다.

'미르의 전설2'는 우수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감,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힘써 타 게임들의 성장 발판을 다져준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해왔음은 물론, 큰 성공을 일궈 내며 아시아 대표 1세대 무협 MMORPG로 자리잡았다.

'미르의 전설2'는 열한 번째 생일을 맞은 기쁨을 다 같이 공유하고, 그 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7일(수)부터, 다채로운 즐길거리 그리고 풍성한 선물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미르의 전설2' 이용자는 ▲게임 내 전 대륙에 등장하는 몬스터들로부터 ‘11주년 응모권’을 모아 ‘LED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 등의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고, ▲무기와 방어 증표를 모으면 고급 무기와 방어구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사냥을 통해 ‘반듯한 돌’을 획득하고 흑룡탑으로 이동하면, 한정판 영물인 ‘어린 흑룡’ 또는 각종 강화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PC방에서 '미르의 전설2'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 게임에 접속 한 후 ‘PC방 포인트 상인’을 만나 출석 체크에 참여한 날짜 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국내 온라인 게임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미르의 전설2'를 오랜 시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여러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