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보상기반 광고 플랫폼 및 네트워크 선도 기업인 탭조이(www.tapjoy.com)는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2013 게임-넥스트:올스타즈(GAME-NEXT : ALL-STARS)’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탭조이 크리스 아카반(Chris Akhavan) 수석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성공적인 모바일 게임 개발 전략’을 주제로 1월 29일 오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탭조이 소개 ▲사전 출시(Pre-launch)를 위한 준비단계 ▲전체 프로모션 ▲지속적인 사용자 유지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앱 프로모션을 위한 체크리스트 및 다양한 모바일 보상 광고 상품 소개 등은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플랫폼 & 비즈 데이(Platform & Biz Day)인 1월 31일 오후에는 탭조이코리아 김슬기 매니저가 ‘못앱소(못난 앱마케팅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탭조이를 활용한 효율적인 앱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마케팅 툴을 소개하고, 그 중에서도 퍼포먼스형 툴에 대한 심화 설명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성공 및 실패한 캠페인 사례를 분석해 본 후, 탭조이 캠페인 설계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탭조이코리아 임창무 대표는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CJ E&M 넷마블, 게임빌, 넥슨, NHN 등 국내 유명 기업들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탭조이가 기조연설자로 나선 것에 대해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게임 비즈니스 및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를 한 눈에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와일드카드 주식회사(대표 김윤상) 주최로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차세대 게임의 주도권을 논한다!’를 주제로, 총 5개국, 58개 회사에서 참여하며 70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게임과 게임 플랫폼에 특화된 한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