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29.91% 상승해 상한가 기록

데브시스터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 효과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1%(6700원) 오른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데브시스터즈는 개발사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신작 ‘쿠키런: 킹덤’을 글로벌 출시했다.  쿠키런: 킹덤’은 20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 출시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지난 12월 4일부터 한달 반 가량 진행된 글로벌 사전예약에는 약 250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모였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1억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 대표 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들의 대서사를 따라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와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된 소셜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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