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총 130개 서버로 서비스 시작…12세 이용가, 청불 등급으로 선보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27일 0시 출시된 이후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총 130개 서버로 ‘리니지2M’ 서비스를 시작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그랜드 오픈과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10만 아데나’와 ‘아가시 획득권’ 5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정령탄,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12월 11일까지 3차 전직을 완료할 경우 ‘생명의 돌’ 아이템 10개를 증정한다. 12월 18일까지 게임 내 푸시(Push) 보상으로 ‘성장의 물약 10%’, ‘상급 클래스 획득권’,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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