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28일 오전 10시 정식 서비스 예정

신작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정식 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정식 출시에 앞서 27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들은 27일 오전 5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에오스 레드’를 검색해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21일 10개 서버에서 ‘캐릭터명 선점’이 마감되어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으며, 사전가입 이벤트도 100만 명을 초과하며 26일 낮 12시부로 종료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에오스 레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블루포션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22일 새벽 ‘CBT 이후 개선사항 및 런칭스펙’을 공개했다. ‘에오스 레드’의 PD를 맡고 있는 신현근 대표의 PD 브리핑을 통해 내용을 공개하였으며, 특히, 보수적인 서버 증설 정책과 기간한정 론칭 프로모션 상품 출시 지양 정책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 개발사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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