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토리,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스토리 콘텐츠 '제7특이점'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1부의 마지막 스토리인 '제7특이점'은 바빌로니아를 배경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3명의 여신과 마수들을 막기 위한 웅장한 모험담을 담고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서번트(캐릭터)들을 만나, 손에 땀을 쥐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제7특이점'은 올해 초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인 스토리 1위로 꼽혀, 현재 일본에서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7특이점'의 주요 서번트 '엘키두(5성/랜서)'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엘키두'는 적의 회피 상태를 해제하고 자신의 HP(체력)을 크게 회복하는 등 생존력이 뛰어난 서번트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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