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콜라보레이션 티저 영상 공개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공의 경계’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로 집필 20주년을 맞는 ‘공의 경계’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있는 ‘타입문(TYPE-MOON)’의 유명 작가 나스 키노코의 장편소설이다.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에도 다수의 고정 팬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다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공의 경계 the Garden of sinners’의 주인공 ‘료기 시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 영상이 개인 SNS(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1만 건 이상 공유 또는 리트윗 되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게임재화) 5개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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