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나잇(MARVELS night)’ VIP 파티가 성황리에 마쳤다.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박봉규 이사장은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T 및 블록체인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블스나잇 VIP를 주최했다.

박봉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였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을 창업해 15년간 8000개 회원사를 이끌어왔다. 올해 들어 많은 주변의 권유로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컨퍼런스를 가보고 초대되었지만,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남다른 젊음을 느꼈다. 또한 디지털시대 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인 블록체인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 오명 전 부총리, 김형중 고려대 교수 등 전문가와 좀처럼 볼 수 없는 후오비. 고팍스, 올비티 등도 거래소에서도 찾아왔다. 건강한 암호화폐를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의 축사, 김형중 고려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권석철 푸카오(PUKAO) 창업자, 윌 맥도너 아이캐시(iCash)창업자, 김유주 닉스페이(NIX Pay) 창업자의 주제발표, 구태언 변호사의 마블스토크 (MARVELS Talk)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관급 인사로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박용호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등 참석했고, 경제계 인사로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박기주 KD Power 의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호 통인그룹 회장, 조은경 다손 대표, 시난 오즈투르크 케르반그룹 회장, 남궁균 KT 고문, 김우섭 피노텍 대표 등 참석했다.

블록체인 전문가로 전삼구 Double Chain 및 DEXKO 대표, 박시덕 Huobi Korea 대표, 이익순 Allbit 대표, 다니엘리 CoinBene  CMO, 이수식 Popcon 대표, 김현수 GOPAX PR 담당 등 거래소 임원들이 참석했다.

박성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센터장, 샘 카셋 Consensye 창시자, 조원선 인큐블록 대표, 최가온 악시옴즈 대표, 김성수 UseB 대표, 우서진 TSP 대표, 윤주철 BYTOM Korea 대표, 두바이 폴유 Freepay 대표, 홍콩의 컬스틴 로이 레이드 Next Level consulting 파트너, 조주태 변호사, 안찬식 변호사, 임정근 변호사, 하종원 변호사 등이 참석해 그야말로 블록체인 최고 전문가들이 운집한 품격있는 파티가 연출되었다.

박봉규 이사장은 “지난 4월 인터컨티콘탈호텔 700명, 6월 하얏트호텔 500명, 8월 홍콩에 이어 12월 12~13일 신라호텔에서 월드블록체인서밋 서울을 통해 대장정을 정리한다. 많은 성원을 해주기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