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개월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 기록

블루홀(대표 김효섭) 자회사인 블루홀피닉스(대표 김정훈, 신봉건)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미니골프킹’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니골프킹’은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실시간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직관적인 규칙과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숙련된 사용자는 대전 상대와 물체, 지형에 따른 상호 작용을 통해 깊이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지난 해 12월 출시된 ‘미니골프킹’은 약 6개월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이를 기념해 7월 18일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1만 코인 및 10 골드바를 제공한다.

한편 팀 및 리플레이 기능도 업데이트된다. 팀 기능을 통해 팀원들과 채팅을 즐길 수 있고 팀원들의 활동에 따라 팀 상자도 획득할 수 있으며 팀원들끼리 코인을 선물할 수도 있다. 또한 팀 랭킹 에 따라 무료 장비 카드 및 코인을 보너스로 얻을 수 있으며 팀원들과 친목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리플레이는 게임 플레이 과정을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으로 플레이 후 다시 복기하며 승패 원인을 분석할 수 있고 자신이 소속된 팀이나 SNS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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