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서울서 ‘열혈강호’ 한국 vs 중국 대표팀 맞대결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한중 e스포츠 축제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을 7월 29일 개최한다. 개최지는 서울로 확정됐다.

룽투코리아는 26일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대회 일정과 국가별 예선 및 본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무협 대결로 펼쳐진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해 게임 내 유저간 5:5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를 통해 예선전을 치렀다. 본선에 진출한 4팀 가운데 최종 3개 팀을 한국 최강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의 본 경기는 오는 7월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대표로 선발된 각 3개팀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배포되는 티켓 및 선물 쿠폰을 배부 받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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