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가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 ‘열혈강호 for kakao: 전쟁선포’를 앞두고 개그맨 양세찬을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델로 발탁된 양세찬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중인 인기 개그맨이다.

룽투코리아 측은 “개그맨 양세찬의 유쾌한 이미지가 코믹무협을 대표하는 ‘열혈강호 for kakao: 전쟁선포’와 부합하여 홍보 모델로 선발했다”며 “이번 업데이트 흥행을 위해 게임 광고 촬영 등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인기만화 ‘열혈강호’와 함께 시도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대규모 문파 간 전쟁 콘텐츠가 포함된 ‘열혈강호 for kakao: 전쟁선포’ 업데이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오는 5월 7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귀속금화 1000개와 최고급 재료 선택상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