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데일리e스포츠 이시우 기자 이달의 기자상 공동 수상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KGRC)은 지난 15일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의실에서 ‘4월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4월 이달의 기자상’은 IT조선 박철현 기자와 데일리e스포츠 이시우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먼저 상을 수상한 박철현 기자는 ‘[인터뷰] 양극화 시대 중소게임사 성공 키워드는? “익숙함, 낯섦, 뾰족함”이라는 기사에서 게임 전문 투자사 센트럴투자파트너스의 박재찬 이사와 크루세이더 퀘스트 개발사 로드컴플릿 배정현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중소 게임사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 전략과 성장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찬가지로 상을 수상한 데일리e스포츠 이시우 기자는 ‘[기획] 정통 스포츠 시장 문 두드리기 시작한 e스포츠’라는 기사를 통해 유럽과 북미의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야구 등 다양한 정통 스포츠 클럽의 e-스포츠 시장 진출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스포츠 시장 자본이 e-스포츠로 흘러들어온 것은 2015년으로 터키 명문 스포츠 클럽인 베식타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해 터키 리그에 참가하면서부터였고 이후 독일의 축구팀 VfL 볼프스부르크, 영국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피파17 종목 프로게이머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