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이키네마의 바오밥, 트라이베카 영화제 초대...영화와 VR 찰떡궁합 과시

[배우 루피타 뇽오. 사진=애니메이션 매거진]

“저는 바오밥스튜디오의 잭 VR에 굉장히 놀랐다.”

오스카 상 수상 여배우 루피타 뇽오(Lupita Nyong’o)가 ‘잭과 콩나무 VR’에 찬사를 보냈다. 잭의 2회 안에서 자이언트 성우로 등장한 그는 “놀라운 VR기술로 두 가지의 아트 형식을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말했다.

영국 아이키네마 라이브랙션은 바오밥(Baobab)스튜디오를 통해 소설 ‘잭(Jack)과 콩나무’를 VR(가상현실)로 제작했다.

이 작품은 올해 트라이베카(Tribeca) 영화 페스티벌에도 ‘JACK: Part One’이 초대받았다. 관객은 완전한 몰입감과 인터랙티브한 가상 세계의 동화에 대해 열광했다.

‘잭과 콩나무VR’은 고전적인 모험을 새로운 가상 연극장 체험, 몰입감 있는 연극, 3D 애니메이션, 그리고 VR 기술을 섞은 최신 재능으로 재탄생,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작으로 포브스 아위섬(Forbes Awesome) 리스트에도 선정되었다.

    

[애니메이션 매거진에 소개된 잭과 콩나무 VR]

작품은 스토리 안에서 완전한 몰입감과 관객에게 현실 세계를 잊고 불신의 상태, 놀라움과 기쁨으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가상 환경 안에서 고품질과 하이퍼 리얼리스틱한 휴먼에서 애니메이션화된 인터렉션을 만들어낸다.

특히 앞선 기술은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움직이기 위해 예술적 표현, 가상 현실과 기술을 한 공간 안에 결합하여 미래 확장을 위한 길과 개발을 만들어냈다.

유저들은 라이브로 스토리를 움직이기 위해 모션 캡처 슈트를 입은 배우들을 사용하여, 당신은 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당신은 잭이 된다”고 느낀다.

‘잭과 콩나무 VR’은 3회 스토리로 꾸며진다. 1부는 트라이베카(Tribeca)에서 개봉되어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오스카 수상을 한 루피타 뇽오는 현장 시사회를 본 후 악명 높은 자이언트로 2부의 성우로 참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