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과 VR전문업체 '테크노블러드코리아' 현장 중계 소개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에서 ROG CENTURION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6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5월 19일 토요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벌어진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 시즌 1 프로투어’ 결승전은 CJ E&M OGN이 방송했다

이날 결승전 이외 주목을 받은 것이 VR(가상현실)을 이용한 e스포츠 중계 시연이었다.

VR e스포츠 중계 시연은 OGN과 VR 전문 업체인 '테크노블러드코리아'(대표 류일영)가 함께 준비했다. VR HMD(Head mounted Display,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장치)를 쓰고 여러 화면에서 나오는 다양한 중계 장면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OGN은 하반기 시작하는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2 프로투어를 시작으로 테크노블러드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e스포츠 리그에서 VR 실시간 중계 및 다시 보기 등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는 한국화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HOT6 2018 PUBG 서바이벌 시리즈2 프로투어는 VR 기술을 활용한 세계 최초의 PUBG 리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테크노블러드의 VR 콘텐츠 플랫폼 ‘버추얼게이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PC방과 e스포츠 중계를 우한 서비스 중이다, 전국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시선 추적형 HMD인 ‘FOVE(포브)’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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