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캐스트 웹예능 ‘엄잠후’, 트와이스 특집 180만뷰 돌파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의 콘텐츠 플랫폼 기업 피키캐스트(대표 석주완)의 간판 웹예능 ‘엄마가 잠든 후에(엄잠후)’ 트와이스 특집이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8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피키캐스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공개된 ‘엄잠후’ 트와이스 특집은 공개 3일 만에 누적 조회수 188만 뷰, 좋아요 약 5만 개, 댓글 약 1만 개, 공유 약 9700건 등의 기록을 세웠다.

웹예능 ‘엄잠후’는 늦은 밤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설정의 먹방으로, 속삭이는 소리로 안정감을 전하는 ASMR 방식에 예능 컨셉을 더한 피키캐스트의 간판 웹예능이다. 자이언티, 위너, 에이핑크, 세븐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함께 했으며, 회당 평균 조회수는 100만 뷰 이상이다.

이번 트와이스 특집은 이례적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이 먼저 출연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피키캐스트는 “멤버 정연과 채영은 평소 ‘엄잠후’ 애청자임을 밝히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 내내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쯔위는 과거 SNS에서 레전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쯔골라스’ 자세를 셀프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잠자는 엄마 몰래 야식을 만들며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정말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즐거웠다”며 “멤버들끼리 요리를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덕분에 잘 먹고 잘 놀 수 있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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