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고재 듀오에 오성균과 S.I.S 가을, 고정으로 합류

CJ E&M 게임채널 OGN은 2월 21일 밤 12시 ‘심야의 라이브배틀 시즌3’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기존 ‘심야의 라이브배틀’ 고정 출연자인 허준과 고재 외에 연말특집 1위 오성균과 신인 아이돌 S.I.S의 가을이 합류한다. 특히 S.I.S 가을은 타 FPS 게임에서 별 2개, 마스터 등까지 오른 실력자. 과연 ‘배틀그라운드’에서도 타 게임만큼 활약할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이전 심야의 ‘라이브배틀’은 출연자가 게임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결과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선물을 주는 형식이었지만 이번 시즌3는 본격적으로 시청자 참여 기회를 넓혔다. 생방송 중 출연자들이 만든 방에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40대 40 경기로 함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에 직접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생방송 30분전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에 공지되는 참여 안내를 보고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매 회마다 프로게이머와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1화에서는 OGN ENTUS Force의 김봉상(Juan) 선수의 숙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함께할 예정이며, 시청자와 함께 미션도 수행한다. 게임에 참여한 시청자는 물론 일반 시청자도 추첨을 통해 프로게이머의 애장품, 헤드셋, 치킨 기프티콘,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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