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 공개 테스트 서버 통해 체험 가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로드호그의 이야기를 신규 전장 ‘쓰레기촌(Junkertown)’을 다룬 디지털 단편 만화 ‘황무지’를 7일 공개했다.

만화 ‘황무지’는 블리자드의 로버트 브룩스가 글을 쓰고 미키 몬틀로가 그림을 그렸다. 공개된 만화에서 로드호그는 옴닉 사태로 호주의 모든 것이 망가지고 방사능에 노출되거나 폐기된 황무지 쓰레기촌에서 여왕을 위해 일을 하며 회의를 느끼던 중, 정크랫을 만나고 그와 콤비를 이루게 된다.

앞서 블리자드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 2017을 통해 신규 호위 전장 쓰레기촌을 공개했으며, 8월 30일부터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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