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이용자의 피드백에 따라 정기 업데이트 반영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개편했다.

엔씨소프트는 1일 ‘리니지M’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와 미션 및 접속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게임 내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를 얻을 수 있는 버프 아이템이다. 축복량이 200% 이상 시 경험치 700%와 추가 재화를 얻을 수 있어, ‘리니지M’의 필수 버프로 불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을 하향 조정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몬스터를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에 비례해 소모된다.

또 ‘리니지M’은 일간, 주간, 월간 미션 보상 상향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각 미션 완수 시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받고, 푸쉬 보상으로 제공되는 아인하사드의 축복도 더욱 늘어났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M 이용자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보다 즐거운 리니지M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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