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모델로 발탁됐다.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SNG ‘에브리타운’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홍보 모델로 가수 로이킴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레로게임즈의 김상민 실장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로이킴과 게임의 분위기가 잘 맞아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서비스 4주년을 맞은 감성마을 에브리타운과 로이킴의 아티스트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로, 데뷔 이후 ‘봄봄봄’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최연소 가왕에 등극했으며, tvN ‘아버지와 나’,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에브리타운’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홍보 모델을 선정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까지 선물 신청하기 이벤트, 기간 한정 옥스포드 블록 판매,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 게임 내에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힌편 ‘에브리타운’은 오는 21일 원스토어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과 원스토어 전용 10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